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적정’등급)을 받았다고 4일 알렸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전국 소재 수련관과 문화의집 등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 마다 실시한다.

총 5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 및 관리, 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 참여,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 발전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서면 및 현장평가가 이뤄졌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23년 연간 청소년 3만 7천여명이 시설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백준종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이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할수 있게 노력하며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gp21.com/index.do?menu_id=00000523&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0526

가평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