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기자 = 가평]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제1차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운영기관장, 지자체 담당 공무원, 지역관계자 등이 모여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직접적인 지원 가능 여부와 청소년지도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회의기구로, 이번 지원협의회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및 부위원장 선출, 방과후아카데미 지역자원 연계 전략 및 지역사회 환원 전략, 학교 홍보의 효율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지윤정 관장은 "현재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의 발전에 필요한 실질적인 방안 및 의견을 내어주시고 적극적 협조를 약속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회의 간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문화의집의 발전에 더욱 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2항에 의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서비스로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 체험 프로그램과 학습지원, 생활관리(급식, 귀가지원), 주말 전문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대기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문의는 방과후아카데미팀으로 하면 된다.

출처: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 '제1차 지원협의회' 진행-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강원 - http://kb.breaknews.com/25857

 

<보도현황>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 '제1차 지원협의회' 진행-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강원 - http://kb.breaknews.com/2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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