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가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활동 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가 경기지사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상황별 응급처치 등 청소년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총 8시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청소년지도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시 안전 전문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윤정 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청소년지도사 및 상담사 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는 청소년수련활동에 대한 안전전문성을 확대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가평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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