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지윤정) ‘꿈나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6월 19일 보호자 간담회와 함께, 6월 29일 강사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원활한 청소년 모니터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보호자 간담회는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안내 및 시설 라운딩 등을 통하여 학부모들이 참여 청소년들의 방과후아카데미 생활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강사 간담회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청소년 수업 태도 및 생활 태도를 나누어 보는 모니터링을 실시 하였으며, 보호자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일정들과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하고 나서 더욱 더 안심이 된다.’, ‘가장 힘들고 중요한 시기를 함께해주시는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는 간담회 이후 보호자 면담 주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면담은 학부모 개별로 이루어지며 참여 청소년들의 가정환경 파악 및 방과후아카데미에서의 생활과 상태를 공유하여 보다 질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2항에 의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서비스로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 체험 프로그램과 생활관리(급식, 귀가지원), 주말 전문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평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대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문의는 ☎ 031-581-1381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가평타임즈

 

<보도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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