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12일(토)에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HAPPY 프로젝트 마음충전”을 운영했다.

이번 마음충전에는 가평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쉬어갈 수 있는 공간과 음료를 제공받고 돌아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마음충전을 통해서 문화의집에 방문한 청소년과 지역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료와 빙수를 나누면서 학업과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격려와 위로의 마음을 담아서 건네주었다.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이번 달 26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은 가평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gp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음충전을 통해서 “지역주민과 청소년에게 한 걸음 쉬어가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평의 청소년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http://www.gp21.com/index.do?menu_id=00000523&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19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