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19일(토) 물놀이축제“신나! 워터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가평군 청소년과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대형워터슬라이드와 풀장에서 물놀이와 물총싸움 등 더운 여름 신나는 워터 페스티벌을 즐기며 시원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번행사에는 전문라이프가드, 자원봉사자, 대학생서포터즈 등 20여명의 안전요원의 배치로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만들었다.

가족이 모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이런 물놀이축제를 개최해주어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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