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21일, 가평 청소년을 위한 농구대회-슬램덩크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6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였으며 적은 예산으로 운영되었으나 지역사회의 많은 도움으로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가평 청소년 농구대회-슬램덩크 초대 우승팀은 중등부 설악중학교(김단혁, 이강우, 남유찬 김진형, 안성현), 고등부 설악고(오성호, 박시윤, 김재환, 성준혁, 심은성)가 차지하였으며, 준우승에는 중등부 가평중학교(황민혁, 유상근, 최재호, 이은찬, 이운찬, 이현우), 고등부  가평고등학교(김재원, 이유현, 최성, 장원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회 참여 한 청소년은“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대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으며, 내년에도 행사가 다시 열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윤정 관장은 “청소년의 열정과 순간순간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다양한 놀거리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http://www.gp21.com/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19871

가평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