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청소년동아리축제로 뜨거웠던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이 다시한번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2일(토) 오후3시 가평군 보납정에서 제1회 가평군 청소년 활쏘기 “신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활쏘기대회는 가평군에서 최초로 시작하는 청소년 활쏘기 대회로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주최한다.

가평군 청소년 활쏘기대회는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경기를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기도청소년전통무예 국궁 프로그램으로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연일 국궁(활쏘기)로 청소년들의 반응이 뜨거웠었다.

그 뜨거운 열기에 가평군 관내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명궁자리를 놓고 활시위를 당겨 그 열기를 더욱더 뜨겁게 하고자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팀장은 “국궁은 우리나라 전통무예이자 정신집중이 요구되며 체력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가평군 청소년들에게 국궁에 대해 재미와 국궁의 저변확대 및 청소년들에게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문의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gpyouth.or.kr) 또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581-1388)

 

출처 : 가평타임즈

<보도현황>

가평타임즈 : http://www.gp21.com/index.do?menu_id=00000523&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19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