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12일(금)에 가평읍 일대에서 환경캠페인 ‘신나’ 소소 플로킹으로 도로변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6일(토) 자라섬 남도 일대 이후 두 번째 진행된 이번 플로깅 활동은 문화의집 주변 아파트 단지를 지나 주변 기관 일대의 쓰레기를 주우면서 진행됐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가평읍 일대의 쓰레기를 보면서 “자연을 아껴야겠다” 등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화의집은 청소년의 환경인식 변화 및 보호를 위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소소 플로깅 활동을 가평읍 일대에서 진행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출처: 가평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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